매일 바쁜 일상속에 가족과 함께 해변에 온지가 벌써 1년이 지났군요
그렇게 바쁘게 지내다가 어렵게 사랑하는 공주(외동딸 장선경)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정자 해변을 찾아왔고 실로 오랜만에 여유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멀리서 들려오는 마술쇼가 있다는 안내 멘트를 듣고 딸이 가보자고 해서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마술하면 아가씨와 함께 토끼가 나오고 그렇게 스댄딩으로 하는것인줄 알고 있는데
아주 색다르게 여러가지 쇼와 함께 멋진 마술을 보여주셨고 사랑하는 딸에게 감동과 꿈과 희망, 해변에서 느끼는
또 다른 재미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멋진 마술사 되시길 바랍니다.
- GWANU 장기훈- |